탐험가

친구랑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을 먹으러 갔었거든요 제가 MIX 파스타, 스테이크 매장이 생긴 줄 몰랐거든요 ㅠㅠ

친구가 밥사준다고 갔었다가 알게 된 곳인데 너무 맛있어서 다른 친구랑 3명이서 또 들릴 정도로 맛있는 곳이어서 글을 써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요 ㅎㅎ

MIX 밖에서 찍었는데 높은 곳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ㅎㅎ 확실히 높은 곳이다 보니까 창가에 앉아서 먹으면 바깥 풍경을 잘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하하

5층에 위치해있고,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서 단숨에 찾으실수있어요.

MIX 내부 사진인데, 너무 세팅이 잘 돼있어서 음악도 은은히 나오고 진짜 여기 너무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을 바로 했어요

중요한 건 맛이겠죠? ㅎㅎ 전 개인적으로 여기 맛있고 밥값 치고는 괜찮은 가격이라 여기를 몇 번 들렸어요 ㅎㅎ.

저는 에어컨 앞에서 식사를 했는데 위의 사진에서는 기둥에 가리는데, 개인적으로 저 위치가 자리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바깥 경치를 다 볼 수 있고, 에어컨도 바로 앞에 있어서 시원시원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거든요.

기본 밥값이 6천 원이 넘는데 7800원이면 차이가 6천 원이라 가정해도 1800원밖에 차이가 안 나니까 조금 더 돈을 내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저는 들더라고요. 너무 긍정적인가?? ㄷㄷ 하하

스테이크도 있는데 저는 스테이크는 한번 밥 먹는다고 가기에는 너무 부담이 커서 ㅋㅋㅋ..

가볍게 한 끼 밥 먹는 건데 너무 돈을 쓰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ㅠㅠㅠ..

메뉴 맨 뒷부분에 있는데 에이드, 탄산, 주류 등이 있어요 저는 에이드를 먹었는데 가볍게 먹으러 갈 때는 에이드가 괜찮은 거 같아요 트로피카나 복숭아 맛을 먹었거든요 ㅎㅎ

그리고 오픈한 지 며칠 안 지나서 사장님이 음료수를 오픈 기념(?)으로 주셨었거든요 ㅎㅎ

MIX 저는 토마토 베이컨 파스타를 먹었는데 저는 토마토 파스타를 좋아해서 이걸 먹었어요 ㅎㅎ.

일반 다른 작은 파스타 가게에서 파는 음식보다는 엄청 맛있었어요.

#MIX 상하이 파스타 친구가 먹었는데, 저도 먹어봤는데 약간 매콤하더라고요 ㅎㅎ 캅사이신 들어간 줄??

매콤한 부분이 있어놓으니까 코끝이 찡하게 먹고 싶은 날에는 한 번씩 먹는 게 좋을 거 같아요

#MIX 목살 필라프 이것도 제가 먹어봤는데 반숙을 너무 좋아해서 새우랑 같이 먹으니까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라 ㅋㅋ 입에서 너무 녹아가지고 맛을 표현을 못하겠어요 너무 맛있어가지고 입에 들어가면 바로 생각 자체가 바뀌어요

#MIX 프렌치프라이인데, 감자 맛이 와 진짜 너무 바삭해가지고 맘스터치에서 먹는 감자 맛이랑 진짜 틀려요 ㅋㅋㅋ

비교가 조금 애매한데, 거기 감자맛이랑 너무 틀려가지고 먹으면서도 너무 비교가 난다고 생각했어요

맘스터치에서 먹는 거랑 차원이 틀려요 너무 맛있어가지고 ㅋㅋㅋ

가격이 26400원 나와버렸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어서 후회는 없었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