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가

제가 평소에 눈을 좀 많이 뜨고 컴퓨터랑 보는 게 많다 보니 눈이 많이 건조한 일이 많아서 인공눈물을 넣거든요.

타지에서도 병원에 다닌적이 있는데 타지에는 히아루론 점안액이 없고 하일렌이 있더라고요.

둘 다 양을 비교했을 때 한 박스에 30개씩 들어있어요

인공눈물 같은 경우에는 약국에서 원칙상 뜯고 나서 쓰고 바로 버리라고 명시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원래 뜯고 나면 세균이 감염될 위험이 있어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어라?? 그러면 안에 양이 많든 적든 상관없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저 또한 그랬거든요 ㅠㅠ

그래서 약사님에서 집요하게 물어보니까 원칙상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하라고 할 뿐인 거고, 한번 뜯고 나서는 2시간 안에는 쓰고 버리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병원에서 들은 건 안약의 경우는 2시간마다 넣어주라고 하고, 인공눈물의 경우는 눈이 건조하거나 뻑뻑할 때, 넣어주면 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눈을 물로 씻을 때는 세숫대야에 물 받아서 씻지 말고 손을 비누로 꼭 씻어준 다음 손에 흐르는 물로 깜박깜박 눈을 헹궈주라고 하셨어요 안 그럼 눈에 세균이 들어가서 시력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안 좋다고 비추 비추!! 하셨어요.

인공눈물이 나, 안약을 넣으실 때는 무조건 손을 비누로 필수로 씻으시고 넣어주라고도 하셨어요

다들 눈 건강 챙겨요!!

#무보존제 각결막 상피장애 치료제

#주의사항 #저장방법 #보관방법

#잉글리시가 약하신 분들 앞에 한글 참조해주세요

#외국인 분들도 많이 쓰나 봐요

#원료약품 및 분량 #성상 #효능, 효과 #용병, 용량

#히아루론 점안액 박스 안에 내용물이에요!!